일생에 하나뿐인 신행...발리로 갈것만 정하고 모든일의 일임을 신랑님께...ㅋㅋ했더니




이리저리 검색질로 아이발리의 아야나로 낙정~ 가격도 저렴하고 리조트+풀빌라가 넘맘에 들었다



11월 19일날 결혼식 그리고 -ㅅ-삼일뒤 신행...비행기가 없었다 ㅠㅠ



그래도 여러 신혼부부와 한가이드를 두고 다니면 불편하다는데 우린 이틀밥먹을때 빼곤 1:1 가이드ㅋ



또박또박 우리말잘하는 까르마완가 4박동안 정말 발리를 떠나기 싫을정도로 다녔다 ㅋㅋ



울신랑님의 아야나 사랑은 첫날 도착해서 부터 시작했던듯..차안에서 내리자마자 징소리(?)와



한께 꽃목걸이..ㅋ 그리고 시원한음료 b 잠깐의 기다림 멋진 리조트 ....밤의 전경과



아침의 전경이 확실히 느낌이 틀렸다



절벽에 위치한 수영장...석양까지 볼수있어서 환상이였고



발리의 음악에 심취할수있는 바다에 위치한 락바!!! 거기서 먹었던 치킨팝콘과 이름모를 칵테일 감자는



잊을수가웁다!



마지막날 쉬자는 생각으로 들어간 아야나 풀빌라는....너무너무 이뻐서 ㅠㅠ 쉴수가 없었다



들어오자마자 이리저리 구경에 바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개인풀로 풍덩 ㅋ! 하룻밤에 120만원하는



풀빌라를 언제가보겠나라는 생각으로 열씸히 놀고 다음날아침!우리 신랑님의 길디긴 영어로 이룩해낸



플로팅서비스! 수영장안에서 먹는 아침이란 정말 외쿡이 아니면 불가능한듯



너무너무 좋아라 하니깐 울신랑님 아이발리로 또 한번 더가자시자는데 ㅋ



기대만빵하고있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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