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누사두아 -- 가족단위만 어울릴것 같다는 편견을 깨고..

둘이 지내기 너무 좋았구요..밤에 풀벌레소리도 잊지못할것 같아요..특히 조식이 넘 맛있었구.룸서비스가 저렴했다는점.

단점이라함은 화려한맛은 좀 없어요.공용수영장 사용할 시간이 좀 없다는것.바다까지 조금 걸어야 했다는점.

하지만 누사두아단지내에 있어서 시큐리티확실했구요..밤에 걸어도 전혀 위험하지 않았어요.조금만 걸어가면 하얏트도 발리컬렉션도 있고..

암튼 가격대비 추천합니다.^^


아힘사스미냑풀빌라 -- 시내와 조금 떨어져있는게 단점.

하지만 다운타운까지 그리 멀지 않았구..바로옆에 현지포장마차가 있었어요..그사람들 영어못하니까..발리어조금섞어서 노트에다가 금액만 표시해주면 맛있는 나시고랭과 닭튀김 만들어주더라구요..

그게 젤좋았어요.^^나시고랭과 닭튀김 두대합쳐서 우리나라돈으로 약3000원정도.ㅋ

아힘사는 대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다음회에서 수영장크기와 포장마차 보여드릴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