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행시작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이유리 과장님 감사드려요~
3살 5살배기 두아들과 뱃속에 이쁘니까지 데리고 여행을 준비하기가 쉬운일은 아니었는데 워낙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이다보니 태교여행겸으로 다녀왔답니다.^^
벌써 여행 다녀온지 3주가 다 되어가네여~
일단 아이들과 함께했기에 니꼬 발리는 최상의 선택이었구요~
룸컨디션이 별로라는 분들도 계셨는데 나쁘진 않았어여~
다만 오션뷰룸이지만 바다가 정면으로 확~~보이진 않았구여..
대신 저희방에선 원숭이떼들이 떼지어 돌아다니는걸 볼 수 있었답니다.ㅋㅋ
방과 수영장 식당이 좀 멀리 있어서 아이들과 이동하는게 좀 어려웠던것만 빼면 좋았구여..
함께한 가이드 무스티까는 잘있는지...ㅎㅎ
7월인가에 아기가 태어난다고 했었는데..참 열심히 하시고 친절하셔서 기분좋은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구여~
우리 아이들은 아직도 무스삼촌은 어디있냐며 찾곤하네여..ㅎㅎ
내년엔 세 아이를 데리고 어디로 갈지 벌써부터 고민중인 엄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