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두 이해가 안되서 발리에서 문의합니다.

아이발리 통해서 현재 여행 첫날인데

원데이 발리관광 시리즈를 신청하고 씨푸드는 업그레이드 해서

빠사르 셍골로 저녁 식사를 예약 했는데요.

하얏트 호텔이고 빠사르 셍골이라고 했고 예약자도 제 이름이 맞는데,

공연하는 거 보면서 부페 음식을 먹는 것도 맞는데,

씨푸드는 하나도 없었고,

음... 맛이나 종류도 발리 호텔에서 먹은 조식보다 훨~씬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공연도 아무 설명 없이 1시간 10분 후부터 진행되니

이미 함께 들어왔던 한국 관광객들은 먼저 다 나가더라구요.

씨푸드를 먹으러 짐바란에 잔뜩 기대하고 갔다가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모르겠습니다.

귀국하고 나면 어차피 영수증 처리 때문에 전화할건데

그때 다시 얘기를 들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