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3년차 부부구요, 아이는 없습니다. 리마인드 허니문 컨셉으로 자유여행 계획잡고 있는데요, 스미냑 지역으로 중급 풀빌라루요. 발리는 중급정도도 좋다던데요.
신행도 아니고 바다가 보이는 럭셔리 풀빌라는 좀 부담스러워서 본 곳이 스미냑지역에 디시니, 쿤자 정도고, 사실 까유마니스 누사두아? 여기도 마음에 드네요.
웅장한 보다는 아기자기하고, 조식 룸서비스같은 세심한 서비스에 현대적인 시설보다는 빌라전통미가 살아있는 숙소를 선호합니다. 허니문팩에 들어가는 빌라내 마사지와 캔들라이트 디너는 꼭 들어갔으면 해요.(해본적이 없어서요)
5월 중순 생각하고 있으나 날짜가 정해진건 없으니 저렴하고 안 붐빌때 4~6월 정도에 가려고 합니다.
참, 직항 3박5일로 풀빌라 3박이에요. 숙소는 안 옮기고 싶어요. 친절한 추천과 견적 부탁드립니다.